국민재난 안전 포털에서 제공하는 태풍 발생 시 행동요령을 정리해 봤습니다.
태풍은 강한 바람과 비로 인명과 재산에 피해를 주는 자연재해입니다.
태풍은 지진과 다르게 발생과 이동경로가 관측되고 영향권에 들어가는 시기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태풍에 대비를 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국민재난안전포털 자연재난 행동요령 - 태풍
국민재난 안전 포털에서 제공하는 태풍 시 행동요령입니다.
태풍에 대비하는 방법을 태풍 예보 시, 태풍 특보 시, 태풍 이후로 나눠서 요약되어 있습니다.
모든 항목을 확인해서 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풍시 행동 요령 요약입니다.
- TV, 라디오, 인터넷을 활용해서 태풍에 관한 소식을 계속 확인합니다.
- 정전이나 단수를 대비해서 조명과 음료를 준비합니다.
- 만약에 경우를 대비해서 구급용품과 생존 배낭을 준비합니다.
- 창문이 깨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창문에 보강작업을 하고 창가에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 안전한 실내에 있고 실외에는 나가지 않습니다.
- 피치 못하게 외출할 경우 건물 유리창이 깨지거나 담장이 무너지거나 나무, 전신주가 쓰러질 수 있기 때문에 떨어져서 이동하고 바람에 날려오는 물체를 조심합니다.
- 해안가나 하천, 개울가는 파도나 급류에 휩쓸릴 수 있기 때문에 가지 않습니다.
- 이웃과 가족 친척들에게 연락해서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같이 대응합니다.
-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구조물은 미리 치우거나 결박합니다.
- 침수가 예상되는 지역은 미리 침수 방지 작업을 하고 필요시 차량을 고지대로 이동해 둡니다.
침수가 예상되거나 건물이 붕괴할 위험이 있으면 안전한 곳으로 피난을 해야 합니다.
- 이웃과 같이 119나 관공서의 도움을 받아서 미리 안전한 곳으로 피난을 합니다.
- 전기와 가스를 차단 후 피난합니다.
- 주변에 거동이 불편한 이웃이 있으면 확인해서 같이 피난합니다.
- 피난에 관한 내용을 가족과 친척, 이웃과 공유해서 만약에 상황에 내 위치를 추적할 수 있게 합니다.
재난 신고 : 119
행정안전부 중앙 재난 안전 상황실 : 044)205-1542~3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우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을 발견한 경우 상황에 따라 119에 우선 신고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을 경우 119에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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