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설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및 휴게소 운영 정책 정리

2022년 설 명절을 맞이해서 고속도로 통행료 및 휴게소 운영 정책을 정리해 봤습니다.

 

2022년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22년에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특히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으로 가능한 고향 방문 및 여행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고 지내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향을 방문자와 5일 연휴를 맞아 여행을 가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도로 공사에서는 작년 설 대비 약 8~10% 정도 교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도로공사에서는 설 연휴에 고속도로와 휴게소에 이용자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휴게소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교통법규 위반 행위 예방을 위해서 특별 정책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 2022년 설 명절 고속도로 정책 정리

 

● 휴게소 이용 제한

- 휴게소 출입구 동선을 분리 운영

- 휴게소 방문자들은 QR코드, 간편 전화 체크인으로 인증 후 입장

- 휴게소 내 실내 취식 금지

- 휴게소 음식은 포장만 가능

 

 

● 임시 코로나19 선별소 운영

안성 휴게소와 이천 휴게소에 임시 선별소 운영

 

 

● 교통 단속

암행 순찰차를 활용한 교통법규 위반 차량 집중 단속

 

 

● 통행료

설 명절 기간 통행료 무료 행사는 하지 않고 정상 부과 (1.31 ~ 2.2)

 

△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www.hipass.co.kr) : 1월 27일 공지 

 

2022년 설에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제약이 있는 명절이 될 거 같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가능한 비대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고 차량 이용 시 안전 운전을 해야 할 거 같습니다.

특히 음주 운전은 절대 하지 않는 명절이 되면 좋겠습니다.